남편꺼와 제꺼 두개 구매했어요! 일자목인 남편과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pc와 폰으로 업무를 보는 저는 베개에 많이 민감한 편이에요. 유명한 베개(가*ㄷ,김*ㅇ 등등) 경추베개,구름배게 안써본게 없을정도로 베개를 자주 바꾸고 바꾼베개를 적응하지못해 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무한반복을 하다가 사실 이 베개도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저렴한가격에 반신반의 하며 구매하면서 무료체험만 사용해보고 안맞으면 반품하자 라고 사실 이야기하며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를 처음 받았을때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겠는데? 인스타용 아니야?라고 이야기 했었어요! 일단 새 베개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는 적었구요! 첫날은 조금 높은거가? 라고 생각했는데 3일정도 베고나니깐 그냥 베고있다가 기절해버리더라구요 ㅠㅠ 남편이랑 저랑 둘다 너무 잘 맞아서 사용하자고 했어요! 목 뻐근함이 없어서 지금 만족하고있습니다.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인생베개를 찾은것같는 느낌이 들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