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안쓰는데 너무 좋아서 쿨쿨 토퍼 후기 남깁니다^^ 전에쓰던 토퍼가 마약 매트리스였는데 첨엔 폭신해서 좋다가도 얼마지나니까 꺼지고 난리 나더라고요.... 심지어 몸이 바닥에 닿아서 베겨서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엄청 아팠어요ㅠㅠ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이거 쓰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잘 안꺼지고 튼튼한걸로 사자고 마음 먹었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페북광고에서 쿨쿨토퍼랑 비슷한게 좋아보여서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비슷한거 중에 더 저렴한게 없나 찾다가 쿨쿨이를 발견했어욯ㅎ 솔직히 후기도 별로 없고 가격도 다른것 보다 싸서 더 싸구려가 아닌가... 의심이 갔지만 상세페이지에 비교해놓은거 보고 일단 믿어보자 하고 샀어요. 마침 할인을 하기도 했구... 첨에 받아보고 깔아봤는데 커버가 화이트라 깔끔해서 일단 맘에 들었어요!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는게 솔직히 구매이유가 컸어요..ㅋㅋㅋ 잘 때 많이 뒤척이는 편인데 안 움직이고 잘 유지 되더라구용! 솔직히 얼마나 시원하겠어,,, 하고 깔고 자봤는데 진짜 시원해서 놀랬어욬ㅋㅋ 약간 원리가 죽부인 같은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학실히 매트리스 자체의 통기성이 좋으니까 시원하더라구요~ 잘 때 땀도 잘 안흘리고... 또 탄탄해서 바닥에 몸 베길일은 없다 싶더라구여ㅎㅎ 허리도 적당히 받쳐줘서 아침마다 너무 개운합니다ㅠㅠㅠ 제 인생 토퍼인거 같아요 겨울에는 전기장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계절 계속 사용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