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Fo.U) 마케터 이지현 Review] 체구가 작고, 퀸사이즈 매트리스에 올려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존 메모리폼과 같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좋아했고, 오래 사용한 침대 위에 메모리폼 토퍼를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쿨쿨에어토퍼로 갈아탔습니다. 평소에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세상 덥고 혼자 사우나 다녀온 줄 알았어요. 위에 깔고 있는 스프레드도 부분적으로 변색한 것 같은... 후우 특히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메모리폼 토퍼가 확실히 뜨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엄청 그것때문에 더워서 못자겠다는 아닌데, 그래도 등쪽이 뜨끈해지는 그런 느낌? 이번에 쿨쿨에어토퍼로 바꾸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확실히 안덥네요? 이거 더워서 못주무신다하는 분들한테는 특히 강추입니다. 정말로.. 등짝이 왜 시원하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고 주무시면 더더욱이 세상 낙원입니다! (개발 참여한 마케터의 TMI) 브레스에어 소재를 10년보다도 더 전에 한국으로 가져왔던 전문가와 함께 만들었다고 하니 믿음도 가는거 같아요.10년 넘게 계속 연구개발하고, 중국 공장에서 싼 가격으로 생산한 소재가 아니다보니 확실히 내구성과 안정성도 뛰어나다고 하거든요. :)